포털에서 검색을 하다보면 비슷한 내용의 블로그가 많습니다.
포털에서는 이런 블로그 내용을 유사문서로 분류하고 하나의 포스팅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네이버 검색에서도 [유사문서] 포함/제외의 옵션이 있습니다.
(동양 그룹이 어렵다는데.... 동양증권이나 동양생명은 괜찮을까요?)
유사문서를 제외할 경우 82,772건이던 문서가
유사문서를 포함할 경우는 220,459건으로 올라갑니다.
한 주제를 가지고 여러번에 나눠서 포스팅을 해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우 제목을 어떤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유사문서로 분류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했습니다.
예를 들어
휴대폰의 특정 기능을 제조사 별로 비교하는 포스팅을 할 경우
휴대폰의 터치감 비교 - 갤럭시노트
휴대폰의 터치감 비교 - 옵티머스
휴대폰의 터치감 비교 - 아이폰
휴대폰의 터치감 비교 - XXX
이런식으로 포스팅을 하는 경우 유사문서로 분류되어 1~2개만 노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갤럭시노트의 터치감은 부드럽지 않다.
휴대폰 터치감이 이전보다 많이 좋아진 옵티머스
터치감하면 역시 아이폰
그럭저럭 쓸만한 XX의 휴대폰 터치감
이런식으로 작성을 하여 유사문서를 어느 정도 피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