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홈페이지 웹디자이너는 개그콘서트를 좋아하는 걸까요?
메인 화면의 상품 소개 멘트가 개그콘서트의 유행어를 많이 사용했습니다.
때문에 광고 문구가 왠지 친숙하고 재미 있어 클릭하게 됩니다.
무슨 맛인지 안알랴줌 싱가포르 가야 잼
모켄리조트에서 프로포즈하면 아홉수라도 결혼 성공
고갱 님 많이 놀라셨죠
...
클릭한 이후에는 상품 내용이나 금액 등을 보고 구매여부는 고객인 판단할 사항이니
상품을 진열하는 MD나 웹디자이너 입장에서는 고객의 클릭만 유도하면 성공한 거겠죠?
모바일도 예외는 아닙니다.
최근 유행어를 적절히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